도심에서 벗어나고 싶은 강렬한 마음을 무시할 수 없어서 영등포역에서 기차를 탔어요. 영등포역에서 전주까지 무궁화호로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.
우영우도 보고, 휴대폰 게임도 하고, 잠도 잤더니 3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. 근데 날씨가 좋아도, 너무 좋잖아요.
저는 최대한 가볍게 입었는데도 햇빛 쨍쨍해서 땀 뻘뻘 흘렸어요. 그래서 한옥마을 유명한 카페 마시랑게에 들어갔답니다.
마시랑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100 2층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100 2층 마시랑게 매일 10:30-21:00까지 영업이에요. 역시..
인스타에서 명성을 얻은 곳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!!!!! 1층에서 주문해야 하는데 줄이 길어서..
포기할 뻔했어요. 근데 나가도 어차피 더우니까...
기다렸답니다. 여기가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포토존인데 그래서인지 한복 대여해서 입으신 분들 짱 많았어요.
이토록 더운 날 열정이 대단해요. 진심으로 존경합니다.
디저트가 진짜 맛있다고 해서 인절미 케이크와...